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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 미나, 시월드 맞이하나... 류필립 가족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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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 미나, 시월드 맞이하나... 류필립 가족들 등장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5.2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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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 속 필미커플에게 손님이 찾아왔다. 미나와 류필립의 집을 찾아온 류필립의 가족들은 냉장고 내부와 음식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과연 미나와 류필립은 별 탈 없이 모임이 끝날 수 있을까.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는 미나·류필립 부부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류필립의 가족들이 등장해 미나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 미나♥류필립 부부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 화면캡쳐]

 

미나는 평소 하지 않았던 바닥 청소를 직접 하며 꼼꼼하게 집안 내부를 정리했다. 미나가 준비를 마치기도 전에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류필립의 가족들이 도착했다. 

류필립의 외할머니는 미나와 류필립의 나이 차이를 듣고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17세 연상'의 부인을 얻은 류필립을 향해 부인의 말을 잘 들을 것을 경고했다. 이어 시어머니의 냉장고 검열이 이어졌다.

이어 류필립의 어머니는 류필립을 향해 "앉아 있어"라고 말했다. 아들이 일하는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제자리에 앉아있을 것을 권했다. 하지만 미나가 물건을 놓치면서 류필립을 일을 하러 나서자, 아쉬움을 표했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는 미나를 향해 살림을 배워야 겠다는 류필립 어머니가 등장하면서 새로운 난관을 예고했다. 과연 살림초보 미나가 무사히 집들이를 끝낼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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