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스페인 친구 3인방을 위해 장민이 준비한 특별한 여행은 무엇일까?

24일 오후에 방송될 케이블채널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에서는 장민과 스페인 친구 3인의 천방지축 여행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장민과 스페인 친구 이사엘, 안토니오, 네프탈리는 수상레저의 천국이라 불리는 가평으로 떠났다. 이들은 가평으로 가는 차 안에서부터 주체할 수 없는 흥을 보여주며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켰다.

가평에 도착한 네 사람은 경치 좋은 배경 속에서 플라이피쉬 등 수상레저를 즐기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연신 해맑은 표정과 함께 천진난만한 모습을 선보인 장민과 스페인 3인방은 유쾌한 웃음이 이어지는 분위기를 숨길 수 없었다.

하지만 이후 텐트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이들은 “도저히 안 될 것 같은데?”라고 말해 긴장감을 조성했다. 네 사람은 위기상황을 어떻게 극복하며 분위기를 반전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울러 방송 말미에는 장민이 돌아가신 아버지에 관한 추억을 회상하며 출연진들의 눈물샘을 터뜨렸다. 스페인 친구들 앞에서 아버지와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고백하는 모습을 보며 또다시 눈물을 흘린 장민의 속 깊은 이야기는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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