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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강다니엘·정해인·박보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멍뭉美 3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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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강다니엘·정해인·박보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멍뭉美 3인방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5.24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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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사람들은 처음 보는 사람의 얼굴을 동물과 비유해 기억하곤 한다. 그 대표적인 예로 강아지상, 고양이상, 공룡상 등이 있다. 특히 강아지상은 대중들이 선호하는 인상에서 주로 상위권에 랭크될 정도로 친숙함과 동시에 편안한 이미지를 대표하고 있다.

그렇다면 밝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강아지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연예인은 누가 있을까?

 

◆ 귀여움X카리스마 완벽 조화, 강다니엘

 

강다니엘 [사진=스포츠Q(큐) DB]

 

지난해 ‘프로듀스 101 시즌2’로 얼굴을 알린데 이어 1등의 영광으로 ‘워너원’ 센터로 데뷔한 강다니엘은 강아지와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강다니엘은 ‘사모녤드’라는 별명도 보유하고 있어 강아지상의 대표적인 남자 아이돌로 손꼽힌다.

‘사모녤드’는 대형견인 ‘사모예드’와 강다니엘의 줄임말인 ‘녤’의 합성어로 순함과 동시에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그의 이미지와 완벽하게 일치한다.

강다니엘은 웃을 때 반달모양으로 변하는 눈매와 함께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한다. 때문에 그는 팬들 사이에서 ‘1가구 1강다니엘’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워너원 팀 내에서도 애교와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멤버로 손꼽힌다.

강다니엘의 귀여운 외모 치명적인 섹시함은 그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히며 대중들에게 더 큰 호감을 사고 있다.

 

◆ ‘두 말 하면 뭐해?’ 여심을 완벽히 저격한 정해인

 

정해인 [사진=스포츠Q(큐) DB]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대세배우’의 입지를 확실히 굳힌 정해인도 강아지같이 고운 외모를 자랑한다.

극 중 ‘연하남’ 캐릭터만큼이나 귀여운 미소를 지니고 있는 정해인은 장난기 가득한 눈빛으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녹였다.

특히 정해인은 하얗다 못해 투명해 보이는 피부로 현재 다양한 분야의 광고모델로 발탁돼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보고만 있어도 절로 웃음이 지어지는 정해인의 눈부신 외모 덕분에 그는 2018년 ‘힐링’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 잘생긴데 이어 예쁘기까지 한 ‘잘생쁨의 정석’, 박보검

 

박보검 [사진=스포츠Q(큐) DB]

 

한 번 보면 빠져 나올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박보검은 성격까지 착한 것으로 알려져 대중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연예인이다. 

살짝 쳐진 눈매와 높은 콧대, 웃을 때 열리는 매력적인 입동굴은 박보검의 청순한 이미지를 더욱 더 배가시키는 포인트다.

사복 패션 또한 훌륭하게 소화하는 박보검의 일상 사진은 여성 팬들 사이에서 흔히 ‘남친짤’로 유행하며 주목 받았다. ‘키우고 싶은 남자’라는 타이틀을 얻을 정도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박보검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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