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세계로 무대를 넓힌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컴백했다. Mnet은 '방탄소년단 컴백쇼(BTS COMEBACK SHOW)'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컴백 전과정을 생방송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은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영어로 진행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Mnet의 '방탄소년단 컴백쇼(BTS COMEBACK SHOW)'에서는 한국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보이밴드 방탄소년단의 컴백 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은 빌보드 시상식 현지의 분위기를 담은 영상으로 시작했다. 방탄소년단의 행보를 지켜본 장내 아나운서는 그들의 등장에 "어마어마한 현상이다"고 설명했다.
전세계로 동시 생중계되는 '방탄소년단 컴백쇼(BTS COMEBACK SHOW)'는 오프닝 무대를 '불타오르네'로 장식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정규 3집 '페이크 러브(FAKE LOVE)' 무대를 예고했다. 리더 겸 래퍼 RM의 유창한 영어로 전세계로 생중계되고 있는 컴백쇼 진행을 이어갔다.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방탄소년단 컴백쇼(BTS COMEBACK SHOW)'는 정규 3집에 수록된 음악들을 방송 최초로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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