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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방탄소년단 컴백쇼', 방탄소년단 정국·RM·지민의 소소한 일상 공개...슈퍼스타의 힐링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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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방탄소년단 컴백쇼', 방탄소년단 정국·RM·지민의 소소한 일상 공개...슈퍼스타의 힐링 비결은?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5.2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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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신곡 준비와 미국 활동으로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던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자신들만의 휴식 시간을 가졌다.

24일 오후 방송된 Mnet의 '방탄소년단 컴백쇼(BTS COMEBACK SHOW)'에서는 새로운 앨범 '러브 유얼셀프(LOVE YOURSELF)'를 준비하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Mnet의 '방탄소년단 컴백쇼(BTS COMEBACK SHOW)' 방탄소년단 [사진=Mnet의 '방탄소년단 컴백쇼(BTS COMEBACK SHOW)' 화면캡쳐]

 

이날 방송에서는 바쁜 스케쥴로 쌓인 피곤을 풀기 위해 자신들만의 휴식 시간을 갖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탄소년단의 정국은 자신의 취미 생활로 스트레스를 풀었다. 자칭 '꾹피디'로 통하는 그는 음악 작업보다 영상 작업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고 밝혀 스튜디오에 모인 팬들을 웃게 만들었다.

방탄소년단의 래퍼 RM은 쇼핑과 자전거로 스트레스 해소에 나섰다. 평소 쇼핑을 좋아한다는 RM은 미리 봐두었던 선글라스 모델을 찾기 위해 먼 길을 나섰다. 이어 자전거를 타려고 했으나, 안타깝게 비가 오는 바람에 불발됐다.

지민과 뷔는 만화방을 찾았다. 편안한 차림으로 만화방을 찾은 두 사람은 학창시절 즐겨보던 만화책과 평소 먹지 못했던 인스턴트 식품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늘 바쁜 스케쥴로 체력 고갈을 호소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무대 위와 다른 자연스러운 방탄소년단의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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