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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이불 밖은 위험해' 시우민·송민호·김민석, 낚시 대결 펼쳐... 최후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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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이불 밖은 위험해' 시우민·송민호·김민석, 낚시 대결 펼쳐... 최후의 승자는?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5.25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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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엑소 시우민(김민석)과 국가대표 김민석, 가수 송민호가 '이불 밖은 위험해'를 찾아 이불 밖을 벗어나 바다로 향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남해를 찾아 휴가를 즐기는 시우민과 김민석, 송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수영을 한 뒤 각자의 휴식 시간을 가졌다. 이후 시우민의 제안으로 함께 낚시에 나서게 됐다.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 시우민, 김민석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 화면 캡쳐]

 

'여가 대전'의 시작을 끊은 것은 국가대표 스케이팅 선수 김민석이었다. '소민이'로 불린 김민석은 노트북을 가지고 나왔다. 김민석이 게임을 시작하자 송민호는 그 앞에 자리를 잡고 앉아 준비한 클레이 공예를 펼쳤다. 같은 공간에서 전혀 다른 취미를 즐기는 두 사람은 억지로 말을 걸기보단, 자연스럽게 서로의 취미를 받아들였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엑소의 시우민은 낚시에 나설 것은 제안했다. 하지만 송민호는 낚시를 해본 적이 없다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송민호는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와 다르게 물고기를 맨손으로 만질 수 없다고 말했다. 송민호의 말에 시우민은 자신이 해주겠다며 낚시에 나설 것을 권유했다.  

과연 시우민의 제안으로 시작된 낚시 대결의 우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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