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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제임스 하든-케빈 듀란트 베스트5, 스테판 커리 서드팀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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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제임스 하든-케빈 듀란트 베스트5, 스테판 커리 서드팀 [NBA]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05.2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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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제임스 하든(휴스턴 로켓츠), 케빈 듀란트(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등이 2017~2018 미국프로농구(NBA) 베스트5로 선정됐다.

르브론 제임스, 제임스 하든, 케빈 듀란트, 앤서니 데이비스(뉴올리언스 펠리컨스), 데미안 릴라드(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등 5인은 25일(한국시간) NBA 사무국이 공개한 시즌 퍼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다.

 

 

르브론 제임스는 2007-2008시즌부터 무려 11년 연속 베스트5에 들어 왜 ‘킹’이라 불리는지 입증했다. 통산 12회째 영예인데 이는 코비 브라이언트, 칼 말론(이상 은퇴)의 11회를 추월한 최다 기록이다.

1984년생, 전성기가 꺾일 나이임에도 르브론 제임스는 외려 농구가 늘었다. 올 시즌 정규리그 전 경기(82경기)에 출전, 27.5득점 9.1어시스트, 8.6리바운드를 기록했고 NBA 플레이오프에선 클리블랜드의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행을 견인했다.

야니스 안테토쿤보(밀워키 벅스),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라마커스 알드리지(샌안토니오 스퍼스), 더마 드로잔(토론토 랩터스)이 세컨드 팀으로 뽑혔다.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빅터 올라디포(인디애나 페이서스), 칼 앤서니 타운스, 지미 버틀러(이상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폴 조지(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서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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