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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메이비 셋째 소식에 션♥정혜영-이동국 부부 넘어 박지헌까지 다둥이 부모 스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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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메이비 셋째 소식에 션♥정혜영-이동국 부부 넘어 박지헌까지 다둥이 부모 스타 화제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5.28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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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가 셋째 아이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5년 결혼 소식을 알린 두 사람이 벌써 세 번째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네티즌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연예계 또 다른 다둥이 스타에 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윤상현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Q에 "배우 윤상현의 아내 가수 메이비가 셋째 임신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출산 예정일은 오는 12월이다. 2015년 첫 딸을 낳은 뒷 지난해, 둘째 딸을 얻은 두 사람은 결혼 생활 3년 만에 세 아이의 부모가 되었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 [사진 = ‘라리스튜디오’ 제공]

 

저출산시대에 셋째 임신으로 다둥이 부모가 된 윤상현 메이비 부부로 또 다른 연예계 다둥이 부모들이 화제에 올랐다.

이제는 가수보다 '기부천사'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션과 배우 정혜영 부부도 윤상현 메이비처럼 연예계 대표적인 다둥이 부부다. 2004년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현재 슬하 두 명의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매년 자녀의 이름으로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5남매 아빠 이동국 [사진=이동국 인스타그램 화면 캡쳐]

 

연예인은 아니지만, 운동장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누구보다 활발한 활동을 하는 '대박이 아빠' 이동국 역시 다둥이 아빠로 유명하다.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의 이동국은 2005년 부인과 결혼한 뒤 무려 넷째까지 여자 쌍둥이만을 낳았다.

그 뒤 다섯째로 아들 '대박이'를 낳아 오남매를 양육하고 있다. 이동국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다둥이 아빠의 험난한 양육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6남매 아빠 박지헌 [사진=박지헌 인스타그램 화면 캡쳐]

 

이동국 못지않은 연예계 다둥이 끝판왕이 있다. 바로 V.O.S 보컬 박지헌이다. 박지헌은 셋째 아이의 출산을 앞둔 윤상현 메이비 부부보다 2배나 많은 무려 여섯 아이의 아빠로 슬하에 3남 3녀를 두고 있다.

박지헌은 중학교 시절 처음 만난 부인과 오랜 연애 끝에 결혼에 성공한 뒤, 여섯 자녀의 아빠로서 다양한 양육 에피소드를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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