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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드릭 라마 내한 공연, 티켓팅은? 아리아나 그란데·샘 스미스 내한 당시의 '피켓팅'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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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드릭 라마 내한 공연, 티켓팅은? 아리아나 그란데·샘 스미스 내한 당시의 '피켓팅' 재현?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5.29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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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이번엔 켄드릭 라마가 한국에 온다. 켄드릭 라마의 내한공연 소식에 음악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측은 29일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켄드릭 라마가 내한해 공연을 펼진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측은 "오는 7월 30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내한 공연을 할 예정. 만 19세 이상 관람 공연으로 진행된다"라고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켄드릭 라마의 내한 공연 소식에 티켓 오픈과 티켓팅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7월 내한 공연 예정인 켄드릭 라마 [사진 =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제공]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그동안 세계적인 가수들의 내한 공연을 성사시킨 바 있다. 지난 2017년 8월에는 세계적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한국 공연이 성사됐다. 4월에는 샘 스미스의 최초 내한 공연이 성립되며 음악 팬들 사이에 화제를 모았다.

켄드릭 라마의 콘서트로 티켓팅 역시 뜨거울 예정이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현대카드 회원들에게 선예매로 1차 티켓 오픈을 한다. 이후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지난 샘 스미스의 내한 공연의 경우 VIP 좌석이 22만원이라는 금액을 자랑했지만 티켓 오픈 5분 여 만에 전 좌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켄드릭 라마는 그래미 상을 12 차례 수상한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이다. 켄드릭 라마는 'To Pimp A Butterfly', 'ELEMENT', 'LOYALTY' 등의 대표곡으로 한국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도 힙합 장르에 대한 음악 팬들의 관심이 높다. '힙합의 왕'으로 평가받는 켄드릭 라마의 내한공연 소식에 벌써부터 티켓팅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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