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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기름진 멜로’ 장혁, 칼에 맞고 냉동실서 의식불명... 류승수와 김사권에게 복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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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기름진 멜로’ 장혁, 칼에 맞고 냉동실서 의식불명... 류승수와 김사권에게 복수할까?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5.2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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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기름진 멜로'의 장혁이 류승수에 칼에 맞았다. 성치 않은 몸을 이끌고 냉동실로 숨은 장혁은 의식을 잃었다. 함께 있던 정려원 역시 저체온증으로 위험한 상태를 맞았다.

29일 밤 10시에 방송된 SBS '기름진 멜로'(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ㆍ함준호)에서는 두칠성(장혁 분)이 칼에 맞고 생명이 위험한 상황이 연출됐다. 장혁을 구조하던 단새우(정려원 분) 역시 저체온증으로 긴박한 순간을 맞이했다.

 

[사진=SBS '기름진 멜로'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장혁은 삐딱이(류승수 분)의 칼에 맞아 많은 피를 흘렸다. 류승수를 피해 달아난 두 사람은 냉동실에 숨었지만, 몸도 성치 않은 장혁에게 냉동실은 너무나도 위험한 장소였다. 정려원이 간호가 계속됐지만, 장혁의 상태는 점점 더 심각해졌다.

류승수 일당은 서풍(이준호 분)이 부른 경찰 사이렌 소리를 듣고 류승수 일당은 도망갔다. 뒤이어 도착한 이준호는 장혁을 병원으로 이송했고 수술실로 들어갔다.

급작스러운 류승수의 습격에 장혁은 무방비 상태로 당했다. '기름진 멜로'의 장혁이 정신을 차린 후, 류승수와 용승룡(김사권 분)에 대한 복수를 시작할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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