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AOA가 여름에 걸맞는 뜨거운 컴백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AOA는 '빙글뱅글'와 '수퍼 두퍼(Super duper)' 무대를 선보였다.
31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AOA의 뜨거운 무대가 펼쳐졌다. AOA는 신곡 '빙글뱅글'을 발표하며 초 여름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AOA는 '빙글뱅글'과 함께 수록곡인 '슈퍼 두퍼'의 무대를 선보였다.
AOA는 '수퍼 두퍼' 무대에서 스타일리쉬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민의 읆조리는 래핑은 곡의 멤버들의 보컬과 환상 케미를 자랑했다. 수록곡인 '수퍼 두퍼'를 먼저 선보인 AOA는 '빙글뱅글'을 통해 초여름 더위를 한번에 날려버릴 매력을 드러냈다.
AOA의 '빙글뱅글'은 레트로풍의 펑키 팝의 컬러가 돋보이는 곡이다. AOA 특유의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특징인 '빙글뱅글'은 AOA의 강점을 극대화한 곡이다.
멤버들의 비주얼 역시 명불허전이었다. AOA의 설현은 명품 등신대 몸매를 자랑하며 완벽한 춤선을 드러냈다.
AOA의 '빙글 뱅글'은 지난 28일 공개되며 음악 팬들 사이에 화제를 모았다. 특히 AOA는 멤버 초아의 탈퇴 이후 첫 컴백이기 때문에 'BINGLE BANGLE'은 큰 화제를 모았다.
AOA는 2012년 데뷔곡 '엘비스'로 데뷔했다. AOA는 설현, 혜정, 찬미, 유나, 민아, 지민으로 이뤄진 6인조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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