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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해피투게더' 유민상, "내 몸매는 미국가면 평균… 동두천 부대찌개 특징은 미국 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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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해피투게더' 유민상, "내 몸매는 미국가면 평균… 동두천 부대찌개 특징은 미국 햄"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5.3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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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유민상이 자신의 몸매를 만든 것은 동두천의 맛집들 덕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연출 박민정, 김형석, 이정욱, 이상혁)의 유민상은 동두천의 음식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유민상은 자신이 동두천 출신이라는 점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박명수는 유민상의 몸매가 유년 시절을 미군 부대가 주변에 있던 동두천에서 보냈기 때문이라고 추측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 유민상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유민상은 이에 대해 긍정했다. 유민상은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음식들을 먹을 수 있었다고 밝히며 "89년 당시에 삐삐머리 버거, 버거왕 등이 있었다. 또 동두천 부대찌개에는 미국 오리지널 햄이 들어가 있었다"고 말하며 시선을 끌었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유민상은 자신의 몸매에 대해 "미국 가면 평균 몸매"라고 이야기 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유민상은 자신이 20끼를 먹어서 '20끼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 KBS 공채 20기이기 때문에 별명이 생겼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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