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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성광, 군대에서 보직 변경만 3번? "취사병 시절 선임에게 '더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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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성광, 군대에서 보직 변경만 3번? "취사병 시절 선임에게 '더줄까?'"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6.0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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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박성광이 군대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내는데 성공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연출 박민정, 김형석, 이정욱, 이상혁)의 박성광은 '내 친구는 개그맨으로 유명했다'는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박성광은 해당 주제에 대해 "저는 조용한 편이었다. 0 뻐꾹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이후에는 친구들의 증언이 이어졌다. 박성광에 대해 친구라고 주장하는 인물은 "성광이가 자대에서 적응을 못해서 중대장님에게 보직을 바꿔 달라고 했다. 그래서 취사병으로 갔는데, 또 적응을 못해서 보직을 방송반으로 바꿨다고 했다"며 자신이 들었던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대해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박성광은 "제가 바꿔달라고 한 것이 아니라 선임들이 바꿔달라고 한 거다"라며 해명에 나섰다. 박성광은 군대 '다나까' 말투에 적응을 제대로 하지 못해 선임에게 "더줄까?"라고 물었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성광은 "방송반에서 제가 방송을 아침 기상 노래를 틀어야 하는데, 제가 방송을 안 틀고 잤다. 그래서 다들 1시간씩 더 잤다. 난리가 났다"고 밝혀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외에도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박성광은 배우가 되고 싶어 조인성과 함께 입시 학원에 다녔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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