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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짓 닐슨, 깜짝 '고령 임신'…나이들어 아이갖는 배우자에 대한 만족도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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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짓 닐슨, 깜짝 '고령 임신'…나이들어 아이갖는 배우자에 대한 만족도를 보면?
  • 김주희 기자
  • 승인 2018.06.0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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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주희 기자] 할리우드 스타 브리짓 닐슨이 해냈다. 올해 나이 쉰네 살에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핫하다.

2006년 이탈리아인 마티아 데시와 재혼한 브리짓 닐슨이 최근 자신의 SNS에 만삭인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12년 만에 다섯 번 째 아이를 가진 것이다.

미국 언론 매체 ‘피플’에 따르면 올해 나이 서른아홉 살 마티아 데시와 브리짓 닐슨은 아이를 얻기 위해 체외 수정을 하는 등의 노력 끝에 결실을 맺은 것이다.

 

브리짓 닐슨 깜짝 임신. [사진출처=브리짓 닐슨 SNS]

 

고령 임신일수록 배우자에게 얻는 정서적 만족도는 어떨까? 지난달 20일 리서치 전문기업 마크로밀엠브레인에 따르면 지난 4월 17~23일 본인 및 배우자가 현재 임신 중이거나 임신을 계획 중인 20-49세 기혼남녀 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가 잘 보여준다.

35세 이상 고령 임신일수록 임신 계획 및 유지 과정에서 배우자에 대한 정서적인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임신부나 임신 계획 여성의 배우자에 대한 정서적인 만족도가 연령대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덴마크 출신 여배우 브리짓 닐슨의 고령 임신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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