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놀라운 토요일'의 첫 번째 노래 퀴즈로 MOBB의 '빨리 전화해'가 등장했다. '빨리 전화해'가 문제로 나오면서 바비와 송민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의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MOBB의 '빨리 전화해'가 등장했다. 한해는 송민호와의 친분으로 정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해는 자신만만하게 정답을 외쳤지만, 첫 번째 시도는 아쉽게 실패로 돌아갔다. 첫 시도가 실패로 끝나자 능이 오리 백숙은 입짧은 햇님에게 돌아갔다.

첫 번째 시도 이후 게스트로 출연한 설현은 혼자 다른 답을 말하며, 멤버들의 불신을 샀다. 혜정의 두 번째 시도 역시 실패로 돌아갔고, 능이 오리 백숙은 점점 줄어들었다.

MOBB는 위너의 송민호와 아이콘의 바비가 뭉친 유닛이다. 각각 Mnet '쇼미더머니'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두 사람은 수준 높은 랩핑을 보여주며 사랑받고 있다.

'놀라운 토요일'에 첫 번째 퀴즈로 MOBB의 '빨리 전화해'가 등장하면서 바비와 송민호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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