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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현충일 추념식' 주원·지창욱·강하늘·임시완, 경례문 낭독 및 애국가 선도… 한지민 헌시 낭독·최백호 추모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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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현충일 추념식' 주원·지창욱·강하늘·임시완, 경례문 낭독 및 애국가 선도… 한지민 헌시 낭독·최백호 추모 공연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6.0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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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현장에 군 복무 중인 주원, 지창욱, 강하늘, 임시완이 참석했다. 또한 배우 한지민이 추모 헌시를 낭독했고, 가수 최백호는 '늙은 군인의 노래'를 열창하며 추모 공연을 진행했다.

6일 오전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진행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비롯해 국회 여야 지도부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현충일 추념식은 19년 만에 대전 현충원에서 진행되며 주목 받았다.

 

[사진= KBS 1TV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화면 캡처]

 

이날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진행된 국기에 대한 경례문 낭독과 애국가 선도는 주원, 지창욱, 강하늘, 임시완의 선도로 이어졌다. 특히 군 입대 이후에도 꾸준히 관심을 받던 네 사람의 등장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했다.

 

[사진= KJBS 1TV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화면 캡처]

 

또한 배우 한지민은 이해인 수녀의 시 '우리 모두 초록빛 평화가 되게 하소서'를 낭독했다. 이 시는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평화의 소망을 담은 추모 헌시다. 한지민은 깔끔한 블랙 정장을 입고 등장해 진지하게 헌시를 낭독하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가수 최백호는 '늙은 군인의 노래'를 부르며 추모 공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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