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8:36 (목)
[퓨처스리그] 삼성라이온즈 양창섭, 경찰전 3⅓이닝 1실점 홈런 허용
상태바
[퓨처스리그] 삼성라이온즈 양창섭, 경찰전 3⅓이닝 1실점 홈런 허용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06.06 2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양창섭(삼성 라이온즈)이 홈런을 맞고 실점했다.

덕수고 출신 고졸 신인 양창섭은 6일 경산 볼파크에서 열린 경찰야구단과 2018 KBO퓨처스리그(프로야구 2군) 홈경기에 선발로 나서 4회초 홍창기에게 좌중월 솔로 홈런을 맞았다.

2차 1라운드 2순위로 삼성에 지명된 양창섭은 1군 3경기에서 15⅔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방어율) 2.87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으나 발목이 안 좋아 현재 2군에 있다.

 

▲ 삼성 양창섭.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이날 성적은 3⅓이닝 3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그리 인상적이진 않았으나 무리 없이 77구를 던지며 삼성의 4-1 승리에 기여,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KIA(기아) 타이거즈와 국군체육부대(상무)는 1-1로 비겼다.

KT 위즈는 롯데 자이언츠를 8-1, 한화 이글스는 두산 베어스를 11-8, SK 와이번스는 고양 다이노스(NC 2군)를 8-5, 화성 히어로즈(넥센 2군)는 LG(엘지) 트윈스를 7-4로 각각 제압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