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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마린시티' 헤이즈, 시선 뺏은 절경…서울 밤 절경은 느끼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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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마린시티' 헤이즈, 시선 뺏은 절경…서울 밤 절경은 느끼고 싶다면?
  • 김주희 기자
  • 승인 2018.06.0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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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주희 기자] 가수 헤이즈가 ‘해운대 마린시티’에서 폭풍 감동을 했다.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절경에 빠져 황홀함을 맛본 듯하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MC 이경규와 강호동, 게스트 헤이즈와 유빈은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를 찾았다. 야경에 빠진 헤이즈는 “저기 광안대교가 있다”며 “밥을 안 먹어도 배부르다”고 감탄했다.

헤이즈가 해운대 마린시티에서 부산의 밤의 풍경에 시선을 빼앗긴 장면이 방송되면서 자연스레 서울 밤의 경치도 감상할 수 있는 곳들이 어디가 있는지 궁금해진다.

헤이즈가 '해운대 마린시티' 풍경에 뿍 빠진 장면이 화제다. [사진출처=JTBC '한끼줍쇼']

헤이즈가 탄복한 ‘해운대 마린시티’와 같은 감동은 부산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다. 서울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대표적인 용산 남산타워는 삶에 찌든 답답함을 마음을 시원하게 열어줄 것이다. 여의도의 63빌딩 전망대도 있다. 63빌딩에서 보이는 한강과 그 한강을 끼고 있는 올림픽대로는 아무 생각 없이 시선을 사로잡게 만들 것이다. 커플들의 성지로 유명한 혜화 낙산공원 성곽길도 정말 멋진 산책 코스로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경기도에서도 서울 밤의 경치를 통해 느낄 수 있는 곳도 있다.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서문 성곽 위에서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를 중심으로 한강부터 N서울타워 등 북한산까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헤이즈 시선을 강탈한 해운대 마린시티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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