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은 여심을 저격하는 패션센스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어떠한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강다니엘은 특히 슈트를 입었을 때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다.
강다니엘의 키는 180cm다. 키만 큰 것이 아니라 8등신의 기럭지를 자랑하는 강다니엘의 신체비율은 완벽 그 자체다. 우월한 피지컬과 슈트의 만남은 엄청난 시너지를 만든다. 덕분에 강다니엘은 슈트핏이 잘 어울리는 아이돌에 선정되기도 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2017 KBS 가요대축제' 진행을 맡았다. 당시 강다니엘은 올블랙 콘셉트의 의상을 선보였다. 강다니엘은 슈트와 타이를 검정으로 매치해서 자신의 시크한 매력을 강조했고 포켓 부분에 체인을 달아 이목을 끌었다. 또한 슈트 깃에 주얼 소재의 디테일로 화려함을 더했다.
올해 초 열린 '서울가요대상'에서 강다니엘은 스리피스 슈트를 선포이며 포멀하면서도 품격있는 비주얼을 드러냈다. 화이트 셔츠와 스트라이프 정장을 매치한 강다니엘의 모습은 여심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특히 금발과 슈트가 좋은 케미를 보여주면서 강다니엘은 소년미와 남성미를 동시에 드러냈다. 또한 손목시계를 통해서는 럭셔리함을 뽐내기도 했다.
최근 신한은행의 광고모델로 캐스팅된 강다니엘은 광고에서도 화이트 슈트로 절제된 매력을 드러냈다. 흑백 필름형태의 광고에서 강다니엘은 화이트 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강다니엘의 금발과 밝은 피부톤은 검정 배경과 강렬한 대조를 보여줬다. 여기에 화이트 슈트까지 착용한 강다니엘은 순백의 매력을 뿜어내며 여성 팬들을 설레게 했다.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보여준 완벽한 슈트핏은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일부 누리꾼은 강다니엘이 슈트핏을 잘 받는게 아니고, 슈트가 강다니엘의 영향을 받는 것이라며 재치있는 발언은 남기기도 했다.
'입덕'을 부르는 '매력부자' 강다니엘이 다음에는 어떤 슈트로 여심을 저격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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