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쇼!음악중심'에 2018년 가장 핫한 신예 아이돌 '(여자)아이들'이 등장해 타이틀곡 '라타타(LATATA)'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여자)아이들의 멤버 우기와 수진의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는 (여자)아이들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며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타이틀곡 '라타타(LATATA)' 무대를 장식했다.
가죽과 레이스로 꾸며진 무대의상을 입고 등장한 (여자)아이들은 트랩 비트로 무대를 장악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우기와 수진은 자유로운 안무를 통해 자신들의 끼를 거침없이 발휘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아이들은 2018년 가장 핫한 신예로 소개됐다. 중독성있는 가사와 비트로 무장한 '라타타(LATATA)'는 단순히 듣는 음악을 넘어 우기와 미연, 수진 등 멤버들의 댄스 실력을 바탕으로 보는 재미가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여자)아이들의 타이틀곡 '라타타(LATATA)'는 뭄바톤 트랩 장르의 음악으로 강렬한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한다. (여자)아이들은 자신들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최적화 된 곡을 스스로 프로듀싱하며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자랑하기도 했다.
데뷔 이후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여자)아이들은 음원차트 뿐 아니라 6월 걸그룹 브랜드평판에서 트와이스와 AOA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등 놀라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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