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배틀트립' 김신영과 오마이걸 미미가 맛과 멋의 도시 일본 교토 여행을 시작한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일본 교토 여행에 나서는 김신영과 오마이걸 미미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별책부록 여행지의 역습'이라는 주제로 첫 외국여행에 나선 오마이걸 미미를 위해 김신영이 안내자를 자처했다.
김신영은 과거 AOA의 설현, 지민과 교토로 배낭여행에 나선 경험이 있을 정도로 일명 '일본여행통'으로 알려졌다. 김신영은 첫 외국여행에 나선 오마이걸 미미를 위하여 단계별 맞춤 코스를 제안하는 꼼꼼함을 보였다.
'배틀트립'의 두 사람이 찾은 교토는 일본의 역사와 전통을 가장 잘 보존된 도시로, 헤이안 시대의 문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과거 수도답게 신사, 역사 유적지가 대표적인 관광지로 알려졌다. 김신영은 유명 관광지보다 최근 알려지기 시작한 힙플레이스를 찾아 미미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세계 문화유산만 17가지가 지정된 교토는 벚꽃, 단풍이 아름답게 피어나기로 유명하다. 니시키 시작 등 먹자골목을 시작으로 다양한 유형의 관광을 접할 수 있는 교토를 150% 즐기기 위하여 김신영과 미미는 바쁘게 움직였다.
'배틀트립'의 김신영과 미미는 교토의 감춰진 관광 명소와 최근 알려지기 시작한 힙플레이스 등을 방문해 만족도 100%의 여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신영은 '배틀트립' 시청자들을 위해 배낭여행을 위한 여러 가지 꿀팁을 아낌없이 공개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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