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17:59 (금)
[패션Q] 강다니엘, 뭘 입어도 빛나는 패셔니스타의 여름 스타일링은?
상태바
[패션Q] 강다니엘, 뭘 입어도 빛나는 패셔니스타의 여름 스타일링은?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6.11 15: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워너원의 강다니엘은 어떤 룩도 소화해내는 뛰어난 패션 센스의 소유자다. 강다니엘이 입고 나온 의상은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끌며, 불티나게 팔리기도 한다.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강다니엘은 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강다니엘은 180cm의 큰 키와 8등신의 비율을 자랑한다. 완벽한 비율 덕분에 강다니엘은 일반 사복을 입어도 멋진 태가 난다. 그동안 멋진 슈트룩을 선보였던 강다니엘은 여름을 맞아 산뜻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팬들에게 '심쿵'을 선사했다.

 

핑크 로브를 입은 강다니엘 [사진=MBC '이불 밖은 위험해' 방송화면 캡처]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 강다니엘은 핑크색 체크 로브와 롱 숏 팬츠를 선보였다. 이미 많은 연예인들의 착용으로 누리꾼의 눈길을 끈 체크 로브는 얆은 두께와 체크무늬 디테일로 올여름을 달굴 패션 아이템으로 예상된다.

강다니엘은 베트남 다낭에서 촬영한 '이불 밖은 위험해' 8편에서 핑크색 로브를 선보였다. 이날 강다니엘은 베트남 전통모자 '농'과 함께 로브를 매치시키며 여름 휴양 패션을 완성했다.특히 강다니엘의 큰 키와 긴 길이의 로브는 좋은 시너지를 형성했다.

강다니엘은 오버핏 스트라이프 셔츠와 선글라스로 캐주얼한 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달 10일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 제주도 편에서 강다니엘은 검은색 빵모자와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했다. 촬영이 계속되면서 강다니엘은 셔츠의 단추를 풀었다.

 

스트라이프 오버핏 셔츠를 입은 강다니엘 [사진=MBC '이불 밖은 위험해' 방송화면 캡처]

 

단추를 모두 채운 강다니엘이 건실한 대학생 느낌이었다면, 단추를 풀고 선글라스를 셔츠에 낀 강다니엘은 휴가지에서도 포멀한 매력을 드러내는 남성미를 드러냈다. 특히 오버핏 셔츠가 바람에 날리면서 강다니엘의 기럭지를 돋보이게 했다.

지난해 11월 강다니엘은 남성 전문 매거진 GQ 코리아의 화보모델로 선정됐다. 이날 강다니엘은 트렌디한 블루 프린팅 티셔츠와 목걸이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겨울에도 반팔을 즐겨 입는다고 말한 강다니엘은 이날 촬영에도 반팔과 청바지를 매치해 청량감 넘치는 매력을 뿜어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남성들의 여름 옷차림에 대한 고민도 커지고 있다. 여름에도 '열일'하는 강다니엘의 여름 스타일링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디니엘이 보여줄 여름 패션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