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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60분', 김부선 스캔들·이부망천 등 다사다난했던 6.13지방선거 유세 현장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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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60분', 김부선 스캔들·이부망천 등 다사다난했던 6.13지방선거 유세 현장 동행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6.1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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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국민의 선택이 모두 끝난 이후 '추적 60분'에서는 다사다난했던  6.13지방선거 유세 현장을 되돌아볼 예정이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추적 60분(PD 배용화, 작가 박희경)'에서는 치열했던 6.13 지방선거 유세 현장을 되돌아볼 예정이다. 여야 양측 모두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2018 러시아월드컵 등 세계적 이슈로 지방선거 유세가 쉽지 않았다고 전했다.  

 

'추적 60분' [사진=KBS 2TV '추적60분' 사진 제공]

 

그러나 '추적60분'이 살펴본 6.13지방선거의 현장에서는 민심의 향방을 결정할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했다. '추적60분' 제작진은 선거 종료와 함께 '김부선 스캔들' '이부망천' 등 선거운동 기간 벌어졌던 각종 사건을 되짚어 봤다.

과연 단일 선거구 중 최대 크기와 최다 유권자를 자랑하는 경기도의 민심은 이재명 후보의 '김부선 스캔들'을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추적60분' 제작진은 입후보 이후 줄곧 여론조사 선두를 달리던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여론조사 결과 공표 금지 기간인 블랙아웃 기간에 발생한 스캔들에 의하여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살펴볼 계획이다.

이어 6.13지방선거에 새로운 유행어로 등장한 '이부망천(이혼하면 부천, 망하면 인천)'의 발언자 정태옥 전 한국당 대변인의 발언이 선거 결과에 어떤 나비 효과로 작용했는지 분석한다. 

6.13지방선거를 뜨겁게 달군 치열한 네거티브의 현장을 '추적60분' 제작진이 직접 동행 취재했다. 과연 현장에서 바라본 민심은 어땠을까. 유세현장의 실체를 '추적60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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