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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파죽지세, 한화이글스-SK와이번스 2위 싸움 치열 [2018 프로야구 순위]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06.14 23:00 | 최종수정 2018.06.14 23: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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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두산 베어스가 파죽의 8연승을 질주하며 독주 체제를 굳건히 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롯데 자이언츠를 물리치고 6위로 한 계단 점프했다.

두산은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프로야구) 홈경기에서 9위 KT 위즈를 9-8로 눌렀다.

돌아온 선발 장원준이 1회초 4실점 포함 5⅓이닝 7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6실점으로 부진했으나 두산은 2회말 김재환의 투런 홈런(22호) 등 3안타 3볼넷으로 7점을 뽑아 승부를 뒤집었다.

 

▲ 시즌 22호 홈런으로 두산 승리에 힘을 보탠 김재환. [사진=뉴시스]

 

KT가 6회초 이진영과 오준혁의 타점, 8회초 박경수의 솔로포(12호) 등 끈질기게 추격했으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된 박치국이 9회 무사 1,2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한화 이글스는 고척 스카이돔 원정에서 넥센 히어로즈에 9-8 진땀승을 거두고 2위를 지켰다. 제라드 호잉이 5회 솔로, 9회 3점 등 홈런 2방(16,17호)을, 이성열이 7회 투런포(13호)를 날려 승리를 쌍끌이했다.

구원 선두 정우람은 안영명의 난조로 그르칠 뻔 했던 경기를 가까스로 막아내고 시즌 22세이브(3승)를 챙겼다. 그러나 아웃카운트 2개를 처리하는 동안 안타 3개를 맞는 등 그간과 달리 위태로웠다.

넥센은 삼성 라이온즈에 밀려 7위로 한 계단 밀려났다.

3위 SK 와이번스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방문경기에서 5위 KIA(기아) 타이거즈를 9-2로 대파했다. 최정 솔로(24호), 한동민 투런(16호), 나주환 3점(7호) 등 홈런으로 KIA 선발 윤석민을 혼쭐냈다.

타선의 지원 속에 SK 선발 앙헬 산체스는 7이닝 3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6승(3패)을 수확했다. 김태훈과 정영일이 1이닝씩을 실점 없이 막았다.

 

▲ 홈런 선두 SK 최정은 24호포를 작렬했다. [사진=뉴시스]

 

꼴찌 NC 다이노스는 4위 LG(엘지) 트윈스를 11-7로 꺾고 3연승을 내달렸다. LG 선발 임찬규를 상대로 나성범, 재비어 스크럭스의 대포 등을 묶어 3회 1아웃까지 10점을 뽑는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재학에 이어 등판한 배재환이 3⅔이닝을 2피안타(1피홈런) 1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다.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승선한 박민우는 4안타로 타율을 0.294까지 끌어 올렸다.

삼성 라이온즈는 사직 원정에서 8위 롯데 자이언츠에 11-9로 이겼다. 선발 김대우의 4이닝 9실점으로 끌려갔으나 6,7회 2이닝 동안 진명호, 구승민, 오현택, 장시환을 두들겨 8점을 뽑아 짜릿한 역전극을 일궜다.

롯데는 9-3으로 리드하던 경기를 계투진 방화로 놓쳤다. 5이닝 무실점을 합작한 삼성 박근홍, 권오준, 우규민, 심창민과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 전준우(5호), 앤디 번즈(7호), 이대호(17호)의 홈런은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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