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인생술집'에 모델 이현이, 이혜정과 개코의 부인으로 잘 알려진 방송인 김수미가 출연했다. 매력적인 세 여성의 입담에 2%대 시청률을 찍었다.
1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인생술집’은 2.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방송인 김수미는 래퍼 개코와 결혼 전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시선을 끌었다. 특히 임신 중 미혼 남성에게 대시를 받았단 얘기에 출연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모델 이현이는 새로 투입된 진행자 한혜진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한혜진이 뉴욕에서 활약했을 당시 상황을 전하며 아시안 모델의 개척자라고 언급했다. 이혜정도 남편 이희준과 일화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세 유부녀 출연자들의 인상적인 입담에 시청률도 2%대를 기록하며 시선을 끌었다.
신동엽, 김희철, 김준현에 한혜진을 새 MC로 투입한 '인생술집'은 재미있고 편안한 사장님과 종업원들을 콘셉트로 '스타'가 아니라 '사람'으로서 찾아오는 게스트와 실제로 술을 마시며 토크를 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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