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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차트] 블랙핑크 컴백 '뚜두뚜두', 멜론·엠넷·지니 음원차트 1위…'포에버 영'(Forever Young)도 순위권, 볼빨간 사춘기·AOA·워너원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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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차트] 블랙핑크 컴백 '뚜두뚜두', 멜론·엠넷·지니 음원차트 1위…'포에버 영'(Forever Young)도 순위권, 볼빨간 사춘기·AOA·워너원 제쳤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6.1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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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블랙핑크의 신곡 '뚜두뚜두'가 또다시 음악 팬들의 마음을 강타했다. '뚜두뚜두'는 공개 1시간 만에 각종 음원차트 순위 1위로 진입하며 눈길을 모았다.

15일 오후 7시, 블랙핑크의 신곡 '뚜두뚜두'는 국내 대표 음원사이트인 멜론과 엠넷, 지니 차트 1위, 네이버 뮤직 2위에 올랐다. 블랙핑크의 '뚜두뚜두'는 볼빨간 사춘기의 '여행', AOA의 '빙글뱅글'을 꺽고 음원 순위 1위에 올라섰다.

 

블랙핑크의 '뚜두뚜두'가 음원 차트 1위로 진입했다. [사진 = 멜론 차트 화면 캡처]

 

특히 이번 블랙핑크의 음원 '올킬'은 만만치 않은 여름 음원차트에서 거둔 성적이란 점에서 뜻깊다. 볼빨간 사춘기, AOA를 비롯해 샤이니, 워너원, 방탄소년단 등이 포진해있는 여름 음원 차트다. 그런 가운데 블랙핑크는 '뚜두뚜두' 뿐만이 아니라 수록곡인 '포에버 영'(Forever Young) 또한 음원차트 순위권에 올리며 이목을 모았다.

블랙핑크의 '포에버 영'은 멜론 3위, 엠넷 7위, 네이버 뮤직 6위, 지니 뮤직 4위에 올랐다. '포에버 영' 외에도 '리얼리'(Really), '씨 유 레터'(See U Later)이 음악 팬들에게 사랑받으며 멜론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블랙핑크는 그동안 '휘파람', '불장난', '마지막처럼'으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케이팝 대표 걸그룹으로 손꼽혀왔다. 이번 '뚜두뚜두' 역시 신나는 사운드를 바탕으로 한 여름 댄스곡으로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블랙핑크의 신곡 '뚜두뚜두'는 '휘파람', '불장난' 등을 프로듀싱 한 프로듀서 테디의 신곡이다. 그동안 빅뱅, 투애니원의 곡들을 맡아온 테디는 블랙핑크의 '뚜두뚜두'로 또다시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다운 실력을 뽐냈다.

'뚜두뚜두'로 음원차트를 '올킬'한 블랙핑크는 음악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1년만에 컴백한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음원 순위에 음악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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