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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미운우리새끼(미우새)', 승리X박수홍가 보여준 발리에서 생긴 일… 시청률 하락 불구 1위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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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미운우리새끼(미우새)', 승리X박수홍가 보여준 발리에서 생긴 일… 시청률 하락 불구 1위는 유지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6.1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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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미운우리새끼'가 승리와 박수홍의 발리 여행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시청률의 소폭 하락을 보이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은 19.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P 하락한 수치다.

 

승리와 박수홍의 발리여행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이날 '미운우리새끼(미우새)'의 박수홍은 승리를 위해 배를 준비했지만, 멀미를 시작했다. 박수홍은 과거 돌아가는 놀이기구를 타고 토해서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이후 승리는 자신의 친구가 운영하는 요트파티에 박수홍과 동행했다. 승리는 박수홍의 의상을 디스하기도 했다.

요트 파티에 참석한 승리는 직접 디제잉을 하며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 과정에서 승리는 박수홍을 위해 'Sorry Mom'을 틀었고, 자신의 노래를 들은 박수홍은 신나서 외국인 친구들과 춤을 췄다.

계속되는 시청률의 하락세에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킨 '미운우리새끼(미우새)'가 참신한 소재로 시청률 상승세를 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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