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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 AOA 설현 제쳤다...6월 걸그룹 개인브랜드 레드벨벳 아이린-조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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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 AOA 설현 제쳤다...6월 걸그룹 개인브랜드 레드벨벳 아이린-조이는?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6.1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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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마마무 화사가 걸그룹 개인브랜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컴백한 AOA 설현을 2위로 밀어낸 게 인상적이다. 4,5월에 각각 1위를 차지했던 레드벨벳 아이린과 조이는 활동을 중단하며 순위권에서 다소 밀렸다.

1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2018년 6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에서 마마무 화사가 AOA 설현과 여자친구 신비를 2,3위로 밀어내고 정상을 차지했다. 여자친구의 소원은 5위, AOA 지민은 7위에 오르며 멤버들과 함께 톱10에 진입했다.

 

마마무 화사가 AOA 설현, 레드벨벳 아이린, 조이 등을 제치고 걸그룹 개인브랜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스포츠Q DB]

 

이번달 개인브랜드 순위표에는 새로 진입한 (여자)아이들 멤버들이 눈에 띈다. 소연과 우기가 각각 4,6위를 차지하며 시선을 끌었다. 장수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와 태연이 8,9위에 올랐고, 트와이스의 미모 담당 나연도 톱10의 마지막 자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지난 3,4월에 존재감을 발휘했던 레드벨벳 멤버들은 톱10에서 자취를 감췄다. 레드벨벳 슬기가 17위, 조이가 20위, 아이린이 31위, 예리가 50위, 웬디가 8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월 이후 앨범을 발매하지 않은 레드벨벳이 국내 활동을 중단하면서 순위가 다소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레드벨벳 아이린과 조이는 각각 4월과 5월 개인브랜드 순위에서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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