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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이예림, 박보영 소속사와 전속 계약...내달 연기 활동 펼친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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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이예림, 박보영 소속사와 전속 계약...내달 연기 활동 펼친다 (공식입장)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6.1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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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개그맨 이경규의 딸로 잘 알려진 이예림이 피데스스파티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8일 피데스스파티윰 관계자는 스포츠Q와 통화에서 "이경규 딸 이예림 씨가 피데스스파티윰 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게 사실이다"고 밝혔다. 

 

개그맨 이경규의 딸로 잘 알려진 이예림이 피데스스파티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 이예림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이예림과 전속 계약을 맺은 피데스스파티윰은 박보영을 비롯해 박보미 강선화 김성범 공예지가 소속돼 있다.

이예림은 7월 방영 예정인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연기 도전에 나선다. 해당 드라마는 최성범 PD가 연출을 맡고 최수영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로 유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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