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3:09 (목)
'어바웃타임' 이성경, 한승연 발언에 짜증 못 감춘 이유?… 이상윤 계속 피하나
상태바
'어바웃타임' 이성경, 한승연 발언에 짜증 못 감춘 이유?… 이상윤 계속 피하나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6.18 22: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 타임’(이하 ‘어바웃타임’)의 이성경이 이상윤에게 거짓말을 하고 한승연 집에서 당분간 머물기로 했다. 하지만 끊임없이 이상윤을 생각하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어바웃타임’(극본 추혜미, 연출 김형식)에서는 이성경(최미카엘라 역)이 이상윤(이도하 역)과 같이 있을 때마다 본인의 수명 시계가 늘어나는 이유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N ‘어바웃 타임’ 방송화면 캡처]

 

이날 '어바웃타임'에서 이성경은 이상윤과 함께 있을 때마다 본인의 수명 시계가 늘어났던 과거를 회상했다. 당시 이성경은 그 상황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이내 자신이 이상윤의 시간을 뺏은 거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충격에 빠졌다.

깊은 고민 끝에 이성경은 이상윤에게 “엄마 집에 며칠 있겠다”는 거짓말을 한 뒤 한승연(전성희 역) 집을 찾았다.

'어바웃타임'의 한승연은 이성경에게 이상윤의 수명과 사랑을 뽑아 먹으라는 말을 꺼냈다. 이 발언에 이성경은 화를 참지 못하며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한승연은 갑작스러운 이성경의 태도 변화에 당황했다.

이상윤과 같이 있을 때마다 본인의 수명 시계가 늘어나는 상황에 죄책감 갖게 된 '어바웃타임'의 이성경이 앞으로 그를 피하는 모습을 보일지, 이상윤과의 사랑을 지킬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