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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둥지탈출3' 지민혁, 아빠에게 폭탄 발언? "서울 가서 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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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둥지탈출3' 지민혁, 아빠에게 폭탄 발언? "서울 가서 살고 싶어"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6.19 2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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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둥지탈출3'의 지민혁이 아빠와 갈등을 겪으며 서울 생활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둥지탈출3'(연출 김유곤, 이원호, 지진주)에 출연 중인 지민혁은 아버지와 갈등을 겪었다. 이날 '둥지탈출3'의 지민혁은  "서울에서 살고 싶다"라며 독립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꺼내며 아빠를 놀라게 했다.

 

tvN '둥지탈출3' [사진= tvN '둥지탈출3' 화면 캡처]

 

지민혁의 발언에 그의 아빠는 "너 미성년자다. 세상 어느 부모가 미성년자 자식을 서울 가서 혼자 살라고 하겠냐"라며 "힌든 건 알겠지만 엄마하고도 고민을 해보고 다음에 다시 이야기 하자"는 말을 전했다.

이후 지민혁은 '동지탈출3'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빠한테서도 자유로워지고 싶고, 서울도 가고 싶다"는 솔직한 말을 남겼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지민혁의 아빠는 속상함 가득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외에도 '둥지탈출3'의 지민혁 아빠는 "본업이 따로 있기 때문에 청주에 있을 때는 제가 케어를 하고, 나머지는 실장님이 일을 한다"라며 자신이 모두 챙기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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