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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일본 중계] 후안 퀸테로 환상 프리킥, 카와시마 에이지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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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일본 중계] 후안 퀸테로 환상 프리킥, 카와시마 에이지 '멘붕'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06.1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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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콜롬비아가 후안 퀸테로(리버 플레이트)의 절묘한 프리킥 골로 일본과 균형을 맞췄다. 일본은 골이 확실한데도 억울했는지 심판에게 항의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피파) 랭킹 61위 일본과 15위 콜롬비아는 19일(한국시간) 러시아 모르도비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H조 1차전 전반을 1-1 동점으로 마쳤다.

일본은 ‘행운’으로, 콜롬비아는 ‘센스’로 각각 골을 뽑았다.

 

▲ 콜롬비아 후안 킨테로가 프리킥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전반 3분 일본은 역습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카가와 신지(도르트문트)가 때린 슛이 카를로스 산체스(에스파뇰)의 손에 맞았다. 심판은 산체스에게 레드카드를 줬고 카가와 신지가 침착하게 킥을 찼다.

전반 39분 콜롬비아가 균형을 맞췄다. 라다멜 팔카오(AS모나코)가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일본 미드필더와 부딪히며 프리킥을 얻었고 이를 후안 퀸테로가 왼발로 차 넣었다.

일본 수비벽이 전부 점프를 뛴 사이 퀸테로는 땅으로 깔아 차는 재치를 발휘했다. 일본 골키퍼 카와시마 에이지(FC메스)가 몸을 날렸으나 공이 골라인을 살짝 넘어갔다.

누가 봐도 골이 확실했지만 일본 선수들은 어필했다.

후안 퀸테로는 러시아 알렉산드르 골로빈,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세르비아 알렉산다르 콜라로프에 이어 환상적인 프리킥을 때려 넣은 축구선수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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