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4:32 (목)
'아내의 맛' 홍혜걸·여에스더가 만든 '아보카도 초밥' 맛과 레시피는? '껍질 늦게 벗기기'가 포인트
상태바
'아내의 맛' 홍혜걸·여에스더가 만든 '아보카도 초밥' 맛과 레시피는? '껍질 늦게 벗기기'가 포인트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6.19 23: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아내의 맛'의 홍혜걸이 아보카도 초밥을 만들었다. 아보카도 초밥 만드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연출 이국용, 신명선, 이자은, 임지훈)의 홍혜걸은 아내 여에스더를 위해 아보카도 초밥을 만들기로 결정됐다.

이날 '아내의 맛'의 홍혜걸은 정준호를 의식하며 여에스더를 위한 아침 식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홍혜걸은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아보카도 초밥 만들기에 도전했지만 계속해서 어설픈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TV조선 '아내의 맛'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화면 캡처]

 

뿐만 아니라 홍혜걸은 요리를 하는 과정에서 손을 대충 씻고, 접시를 옷에 닦는 등 비위생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아내의 맛' 패널들과 MC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그런 홍혜걸을 보던 여에스더는 "왜 자꾸 그렇게 하냐"며 위생을 지적하고 나서기도 했다.

홍혜걸이 만들고자 한 아보카도 초밥 레시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보카도 초밥은 밥에 식초와 설탕 등을 섞어 초밥을 만든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아보카도를 잘라 올려 김으로 감싸면 완성된다. 이 과정에서 아보카도 껍질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벗기는 게 유용하다.

'아내의 맛'의 홍혜걸과 여에스더는 아보카도 초밥을 만들며 어설픈 칼 솜씨를 보여주기도 했다.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이들은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아보카도 초밥을 맛 본 여에스더와 홍혜걸은 만족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