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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한끼줍쇼' 하하·유병재 출연, '무한도전' 언급에 시청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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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한끼줍쇼' 하하·유병재 출연, '무한도전' 언급에 시청률 상승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6.2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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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한끼줍쇼'가 예능감이 출중한 게스트들의 출연으로 시청률 상승을 이뤄냈다. '한끼줍쇼'는 하하, 유병재가 출연하며 한남동에서의 한끼식사를 무사히 마쳤다.

2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의 시청률은 4.9%(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3%P 상승한 시청률 수치다.

 

'한끼줍쇼' 하하 [사진 = 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특히 눈길을 모은건 '한끼줍쇼'에 출연한 하하의 '무한도전' 발언이다.  하하는 벨을 누른 뒤 시민들에게 자신을 '무한도전'과 '런닝맨'의 하하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유잭석의 '유라인'인 하하를 강호동이 견제하자 하하는 "홀로서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끼줍쇼'에서 유병재 역시 웃음을 자아냈다. 독보적인 캐릭터로 최근 예능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유병재는 이날 한남동에서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한끼줍쇼'는 예능계 대세 하하, 유병재의 출연으로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매주 색다른 게스트들이 등장하는 '한끼줍쇼'에서 돋보인 하하, 유병재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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