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1:05 (목)
[TV풍향계] '라디오스타' 시청률 상승, 김제동X지석진, '정은채'·'방탄 진' 언급도 화제
상태바
[TV풍향계] '라디오스타' 시청률 상승, 김제동X지석진, '정은채'·'방탄 진' 언급도 화제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6.21 07: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라디오스타'가 지석진, 김제동의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률이 상승했다. 김제동은 오랜만에 MBC에 출연하며 눈길을 모았다.

2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6.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8%P 상승한 시청률 수치다.

 

'라디오스타' 김제동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에서는 '굿모닝FM'의 DJ를 맡게 된 김제동의 솔직한 이야기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제동은 오랜만의 MBC 복귀를 넌지시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을 놀리는 MC들에게는 "'스타골든벨'때는 꼼짝도 못했던 사람들"이라고 농담해 눈길을 모았다.

지석진의 화려한 인맥도 '라디오스타'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지석진은 방탄소년단 진과의 의외의 친분을 자랑하며 MC들의 부러움을 샀다. 지석진은 유재석과의 친분 또한 밝혔다. 김제동은 정은채를 이상형으로 언급해 정은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라디오스타'에서 김제동은 오랜만에 '힐링 전도사', '소셜테이너'가 아닌 예능인으로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제동의 오랫만의 MBC 출연은 '라디오스타'의 화제성과 시청률을 이끌며 이목을 모았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