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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타 유이치, 정현 테니스 세계랭킹 아시안 경쟁자 부상 [게리베버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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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타 유이치, 정현 테니스 세계랭킹 아시안 경쟁자 부상 [게리베버오픈]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06.21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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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테니스 왕자’ 정현(22·한국체대)이 아시안 톱 랭커를 두고 경쟁해야 할 상대가 한 명 늘었다. 니시코리 케이 외에도 스기타 유이치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스기타 유이치는 21일(한국시간) 독일 할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게리베버오픈 단식 2회전에서 도미니크 티엠(오스트리아)을 2-0(6-2 7-5)으로 물리치는 이변을 연출했다.

 

▲ 스기타 유이치. [사진=AP/뉴시스]

 

도미니크 티엠은 클레이코트에서 ‘흙신’ 라파엘 나달(스페인)을 긴장시키는 테니스 세계랭킹 7위로 가장 최근 막을 내린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롤랑가로스)에서 준우승한 스타다.

52위 스기타 유이치는 20위 정현, 27위 니시코리에 이어 아시아 테니스 선수로는 랭킹 3위, 일본 국적으로는 2위에 자리하고 있다. 1988년생으로 니시코리 케이보다 한 살 많다.

잔디에서 강점을 보이는 스기타 유이치다. 지난해 터키 에어라인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경력이 있다. 이번에도 잔디코트에서 한때 랭킹 4위까지 올랐던 1993년생 티엠을 꺾었다.

스기타 유이치는 8강전에서 109위 데니스 커들라(미국)를 상대한다.

니시코리는 2회전에서 36위 카렌 카차노프(러시아)에 0-2(2-6 2-6)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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