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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신동' 양지원, 자작곡 '아싸라비아'로 4년만에 컴백 '군복무 이후 기대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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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신동' 양지원, 자작곡 '아싸라비아'로 4년만에 컴백 '군복무 이후 기대감 폭발'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6.2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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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가수 양지원이 군복무를 마치고 4년 만에 컴백했다.

'트로트 신동' 양지원은 20일 자정 2집 디지털 싱글 ‘아싸라비아(Assarabia)’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신곡은 EDM과 트로트가 적절히 어우러져 신선한 조화를 그러내는 곡으로 양지원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참여했다. 

 

가수 양지원 [사진 = 양지원 제공]

 

이미 지난 11일 새 앨범의 티저와 표지를 선공개한 양지원은 트로트 팬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10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지금까지 23만 뷰를 돌파한 상황.

새 앨범을 발매한 양지원은 "'처음에는 부딛혀보자'라는 자신감 하나만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쉬운 일은 없더라"며 "작업실에서 음악 작업을 하면서 수십 번 가사와 편곡을 바꿨다. 이번 도전을 통해 더 많이 단단해지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2집 앨범 ‘아싸라비아’는 재킷 디자인 부터 뮤직비디오 음원까지 가수 양지원이 직접 제작을 했다.

양지원 측 관계자는 "제대 후 마음을 다잡은 양지원은 자작곡과 자신만의 음색으로 승부수를 걸었다"며 "이번 신곡을 통해 멜로디, 가사, 안무 등 다방면에서 강한 중독성을 보여 줄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2집 앨범 ‘아싸라비아’를 발매한 양지원은 각종 방송 및 행사를 통해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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