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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미·중·일·독이 바라본 북미정상회담은? 조셉 네멜카·황비·호사카 유지·안톤 숄츠, 외국인 패널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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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미·중·일·독이 바라본 북미정상회담은? 조셉 네멜카·황비·호사카 유지·안톤 숄츠, 외국인 패널들 출연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6.2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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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썰전'에 외국인 패널들이 출연한다. 외국인 패널들은 이번 북미정상회담을 둘러싼 각국의 이해관계 및 입장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21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전 세계의 이목을 모은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국제 사회의 시선을 다룬다. '국제부 회의'라는 특집 코너로 마련된 이번 방송은 미국의 조셉 네멜카, 중국의 황비, 일본의 호사카 유지, 독일의 안톤 숄츠가 출연해 각 국의 분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 = JTBC '썰전' 제공]

 

'썰전'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다수 출연해왔지만 외국인 출연은 처음이다. 이에 유시민 작가, 김형준 교수와 외국인 패널들의 토론 역시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을 예정이다.

'썰전'에서는 북미정상회담 뿐만 아니라 6.13 지방선거 이후 분석 또한 이어진다. 박형준 교수는 "과거 '차떼기 사건' 당시 오세훈 전 시장이 불출마를 선언하며 국민들의 지지를 이끌어냈다"며 "누군가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유시민 작가는 "이번에는 다르다. 보수 정당의 엔진이 교체할 시기다. 하루아침에 되는 일이 아니다"라며 자유한국당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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