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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떠나요 제주도로' 로드걸 임지우 이른 휴가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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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떠나요 제주도로' 로드걸 임지우 이른 휴가 다녀와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8.06.2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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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로드FC 케이지의 ‘여신’ 로드걸 임지우가 자신의 SNS를 통해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2015년 로드걸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로드FC의 라운드걸로 데뷔한 임지우는 올해로 로드걸 활동 4년차를 맞았다.

로드걸 활동과 함께 모델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임지우. 취미로 시작한 사진 촬영도 이제는 수준급이다. 또, 지난해 방송된 MBC ‘겁 없는 녀석들’에도 깜짝 출연해 격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로드걸 임지우가 근황을 전했다. [사진=로드FC 제공]

 

임지우는 “지난달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로드FC 047 이후 잠시 휴식을 취했다. 최근에는 모델일로 부산에 다녀왔다. 이른 여름휴가로 제주도에 다녀올 계획이다. 에너지 충전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는 7월 28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48에서 임지우를 만날 수 있다.

한편 로드FC는 역대 최고의 상금인 100만 달러가 걸린 ‘로드 투 아솔’을 4강전까지 진행했다.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가 결승에 올랐다. 맞대결에서 이긴 파이터는 권아솔과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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