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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방구석 1열' 영화 '범죄도시' 성적은? 윤계상·진선규 주목 받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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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방구석 1열' 영화 '범죄도시' 성적은? 윤계상·진선규 주목 받은 작품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6.2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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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방구석 1열'이 첫 번째 영화로 소개한 '범죄도시'가 주목 받고 있다. 영화 '범죄도시'는 입소문의 힘으로 박스오피스를 사로잡은 대표적인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다.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방구석 1열'(PD 김미연, 김재원, 유수연, 이화림, 전지현)에서 첫 번째로 소개된 영화는 '범죄도시'였다.

이날 '방구석 1열'에 출연한 영화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은 "마동석 씨와 저랑은 친구다. 마동석 씨가 형사 영화를 만들어보자고 제안했다"라고 설명했다. '범죄도시' 속 마동석 캐릭터의 실존 인물인 윤석호 형사는 "2005년 친구 소개로 마동석 배우를 만났다. 본인도 어릴 대부터 형사가 꿈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JTBC '방구석 1열' [사진= JTBC '방구석 1열' 화면 캡처]

 

영화 '범죄도시'는 영화 '내부자들'과 '친구'의 뒤를 잇는 관객수를 동원하며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범죄도시'는 30만석의 적은 좌석수를 확보하며 시작해 관객 점유율이 점차 높아지며 흥행을 이어갔다. 개봉 4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방구석 1열'에서 소개된 영화 '범죄도시'는 실제 사건을 각색한 이야기로 마동석, 윤계상, 조재윤, 진선규 등의 배우들이 활약했다. 특히 윤계상의 이미지 변신 성공과 진선규 등 뛰어난 연기 실력의 배우들을 발굴해내기도 했다.

'범죄도시'를 선보인 강윤성 감독은 백상예술대상 영화 신인감독상 등을 수상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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