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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장규리·조유리, '아이돌학교' 출신들의 성적? 귀여운 안무에 뛰어난 가창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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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장규리·조유리, '아이돌학교' 출신들의 성적? 귀여운 안무에 뛰어난 가창력까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6.2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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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프로듀스48'에서 '아이돌학교' 출신 장규리와 조유리가 등장해 높은 등급을 얻었다. 특히 조유리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48'(연출 안준영)에 출연한 '아이돌 학교' 출신의 조유리와 장규리는 좋은 성적을 거두며 등급 평가를 마무리했다.

이날 '프로듀스48'의 장규리는 "연습생 기간이 없이 데뷔했다. 데뷔하고 스스로 부족한 게 너무 많다고 느꼈다."라며 안무 연습을 할 때 자신 때문에 진도가 계속 느려져 피해를 주는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엠넷 '프로듀스48' 아이돌학교 출신 조유리 [사진= 엠넷 '프로듀스48' 화면 캡처]

 

장규리는 "그래서 남들보다 두배, 세배 더 열심히 하게 됐다"라며 "'프로듀스48'은 많은 걸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나오게 됐다"며 녹화일 기준 데뷔 3개월 만에 '프로듀스48'에 등장한 이유를 설명했다. 장규리는 '프로듀스48' 등급 평가에서 B를 받았다.

장규리 뿐 아니라 '프로듀스48'에는 '아이돌학교' 출신 연습생인 조유리도 무대에 올랐다. 조유리는 '아이돌 학교'에서 최종 15위를 기록하며 프로미스나인으로 합류해 데뷔하지 못했었다.

'프로듀스48'에 출연한 조유리는 "노력을 많이 했다"라며 "그때보다 이만크 늘었고, 무궁무진하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 이번에는 정말 데뷔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유리는 귀여운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가창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조유리는 A등급을 받으며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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