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박지수(20·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가 8경기 연속 선발로 코트를 밟았다.
박지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뉴욕 리버티와 2018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홈경기에서 20분 48초 5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 1블록슛을 기록했다.
박지수의 올 시즌 성적은 14경기 3.6점 4.1리바운드 0.7블록슛이다.
라스베이거스는 88-78로 승리했다.
박지수는 원 소속 구단 청주 KB스타즈(국민은행)의 동의를 받아 한국여자프로농구(WKBL) 비시즌 동안 WNBA에서 뛰고 있다. 농구인 박상관 전 명지대 감독의 딸로 신장은 196㎝, 포지션은 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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