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뜻밖의 Q'의 승관이 Q룸 퀴즈에서 강세를 이어가며 '부크박스'의 저력을 보여줬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뜻밖의 Q'에서 승관은 Q룸 퀴즈에서 2,3번째 문제를 연달아 맞히며 맹활약했다.
이날 방송에서 승관은 시청자들과의 대결에서 연달아 승리하며 이수근 팀의 필승카드로 활약했다. 지난주부터 선보인 Q룸 퀴즈는 입모양만을 보고 노래 제목을 맞춰야 하는 형식이다.
승관은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을 연달아 맞추며 전현무 팀을 긴장하게 했다.
마지막 문제에서도 승관은 이수근의 입모양에서 결정적인 힌트를 캐치했다. 승관은 이수근의 입모양에서 '이젠 괜찮니'라는 가사를 알아챘고, 박성광이 윤종신의 '좋니'를 외치며 정답을 맞췄다.
세븐틴 승관은 남다른 음악센스로 시청자들에게 '부크박스'라는 별명을 받았다. '부크박스'라는 명성에 걸맞는 활약으로 승관은 '뜻밖의 Q'에서 맹활약을 보이고 있다.
'뜻밖의 Q'의 승관이 남다른 활약으로 '부크박스'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예능 꿈나무 승관의 활약에 시청자들으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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