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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Q' UV 뮤지, 히든카드에서 전현무 팀 구멍까지… 시청자들에 큰 웃음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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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Q' UV 뮤지, 히든카드에서 전현무 팀 구멍까지… 시청자들에 큰 웃음 선사했다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6.2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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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뜻밖의 Q'에 출연한 뮤지가 히든카드에서 전현무 팀의 구멍으로 전락했다. 방송 초반부의 자신만만한 태도와 다른 뮤지의 허당 매력에 시청자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뜻밖의 Q'에서 유세윤의 절친으로 출연한 UV 뮤지는 음악퀴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뮤지는 칵스 퀴즈에서 실수를 반복했다.

 

뮤지 [사진=MBC '뜻밖의 Q' 방송화면 캡처]

 

뮤지가 칵스 퀴즈에서 실수를 반복하면서 전현무 팀의 박은 계속해서 쌓여갔다. 출연 내내 한번도 감정을 드러내지 않았던 장수원마저 계속된 뮤지의 실수에 짜증을 보였다.

뮤지는 계속된 자신의 실수에 미안함을 드러냈다. 그런 뮤지를 보고 유세윤은 "뮤지가 음악 퀴즈에 약한 걸 깜빡했다"며 "뮤지는 입담이 무기다"라고 말했다. 뮤지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야 했다고 말해 출연진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뮤지는 유세윤과 함께 UV활동으로 누리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동안 UV는 '집행유예' '이태원 프리덤' 등의 노래로 코믹함과 음악성을 동시에 선보였다.

'뜻밖의 Q'의 뮤지가 히든카드 대우에서 전현무 팀의 구멍으로 떨어지는 수모를 겪었다. 뮤지의 허당매력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뮤지가 부진을 극복하고, 마지막 순간에 결정적 활약을 할 수 있을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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