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대한민국 멕시코 간 2018 러시아 월드컵 관전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의 미소가 포착됐다.
24일 오전 0시(한국시간) 킥오프하는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멕시코 조별리그 F조 경기를 앞두고 애국가가 연주될 때 문재인 대통령이 선수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장면이 잡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러시아를 국빈방문 중이다.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고 러시아 하원을 방문해 연설했다. 대한민국-멕시코 관람을 위해 모스크바를 떠나 로스토프나도누로 이동했다.
애국가가 끝나자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 내외는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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