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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다방' 유인나, 사랑·'밀당'에 대한 철학은? "최선 다해야 후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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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다방' 유인나, 사랑·'밀당'에 대한 철학은? "최선 다해야 후회 없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6.2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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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선다방'에서 남다른 '사랑 철학'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유인나가 '밀당'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tvN '선다방'에서는 출연자들이 적은 고민을 MC들이 상담해주는 코너가 마련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인나는 '밀당'에 대한 고민에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선다방' 유인나 [사진 = tvN '선다방' 방송화면 캡처]

 

유인나는 "밀당이라는 건 객관적이 아니라 주관적인 거다. 그만큼 상대와 파장이 잘 맞지 않아 후회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유인나는 "미련 없이 모든 것을 다 주고 사랑한다면 이별 후에도 후회를 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밀당'에서 계속 주는 사랑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유인나의 '사랑 명언'은 계속됐다. 유인나는 "최선을 다하는 게 후회가 없는 것이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유인나는 '선다방' 카페지기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이날 유인나는 "지금부터 사랑해도 50년 밖에 못 사랑한다"라는 '사랑 명언'을 남기며 MC들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선다방'은 이제 마지막회를 맞이해 휴업에 들어간다. 그동안 출연자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조언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유인나의 '사랑명언'이 다시 재조명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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