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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센트럴리그, 'MMA 대중화'-'유망주 발굴' 두 토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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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센트럴리그, 'MMA 대중화'-'유망주 발굴' 두 토끼 잡는다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8.06.25 1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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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지난 23일 서울 청담동의 로드짐 강남에서 제42회 로드FC 센트럴리그가 개최됐다.

센트럴리그는 로드FC가 주관하는 아마추어리그다. 루키리그, 세미프로리그, 하비리그 등 실력에 맞게 구분하고, 리그 내에서는 체급별로 나눠 진행된다.

그동안 센트럴리그는 수많은 로드FC 프로 파이터를 배출하며 미래의 격투 스타들을 위한 무대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로드FC는 센트럴리그를 통해 격투 유망주를 발굴하고 있다.

 

▲ 로드FC 센트럴리그 경기에서 한 파이터가 하이킥을 날리고 있다. [사진=로드FC 제공]

 

지도자 생활을 겸하고 있는 로드FC 소속 파이터들이 제자들과 함께 참가해 프로 경기를 방불케 하는 열기를 직접 느낀다. 승리의 기쁨과 패배의 아픔을 나누는 미래의 격투 스타를 꿈꾸는 격투 유망주들에게 더 없이 좋은 무대다.

이날 개최된 대회에서는 ‘제2의 함서희’를 꿈꾸는 중2 참가자가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고, 로드FC 미들급 파이터 김내철의 제자는 ‘반짝 하이킥’을 선보여 케이지를 뜨겁게 달궜다. 로드FC 영건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고동혁은 프로 데뷔에 안주하지 않고 세미프로리그에 출전해 파이터로서 가치를 스스로 증명해냈다.

지난해 로드FC 대표직에 취임한 김대환 대표는 이런 센트럴리그의 다양한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 센트럴리그를 통해 종합격투기(MMA)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선수들을 발굴, 육성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취임 이후 꾸준히 센트럴리그에 직접 참석해 경기를 지켜본 김대환 대표는 “로드FC가 개최해 온 아마추어리그 ‘센트럴리그’가 벌써 42회를 맞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며 센트럴리그가 격투 유망주 발굴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로드FC는 아마추어리그 센트럴리그 외에도 격투 꿈나무들을 위한 ‘유소년리그’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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