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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메시-모드리치, 이제부터 '빨간공' 찬다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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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메시-모드리치, 이제부터 '빨간공' 찬다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06.2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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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 우루과이 루이스 수아레스, 크로아티아 루카 모드리치가 이제부턴 빨간 공을 찬다.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인구가 16강 토너먼트부터 바뀐다. 기능에 변화가 생기는 건 아니다. 색깔이 검정색에서 붉은색으로 바뀔 뿐이다.

27일(한국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월드컵 공식스폰서 아디다스는 “러시아 월드컵 16강전부터 공인구를 ‘텔스타18’에서 ‘텔스타(Telstar) 메치타’로 바꾼다”고 밝혔다.

 

▲ 2018 러시아 월드컵 토너먼트부터 사용되는 공인구 텔스타 메치타. [사진=FIFA 공식 홈페이지 캡처]

 

이에 따라 프랑스 앙투안 그리즈만-아르헨티나 메시, 우루과이 수아레스-포르투갈 호날두, 스페인 디에고 코스타-러시아 알렉산드르 골로빈, 크로아티아 모드리치-덴마크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 조별리그를 통과한 나라의 스타들이 빨간 공을 차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메치타는 러시아어로 ‘꿈(Dream)’이란 뜻이다. 개최국 러시아를 상징하는 강렬한 빨간색을 입혔다. 이는 지면 짐을 싸야 하는 녹아웃 스테이지의 열기를 상징한다.

이번 월드컵 공인구 '텔스타18'는 1970 멕시코 월드컵 때 쓰인 최초의 아디다스 공인구 '텔스타'를 재해석해 내놓았다. 반발력이 뛰어나 골키퍼의 애를 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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