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09:45 (목)
박서휘 아나운서 7월1일 위즈파크 마운드 선다, 두번째 시구 풍경은?
상태바
박서휘 아나운서 7월1일 위즈파크 마운드 선다, 두번째 시구 풍경은?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8.06.28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박서휘 스포티비(SPOTV) 아나운서가 두 번째로 위즈파크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펼친다.

프로야구(KBO리그) KT 위즈는 “오는 7월 1일 NC 다이노스와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박서휘 아나운서가 승리 기원 시구를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고려대 국제학부를 졸업한 박 아나운서는 현재 스포티비에서 프로야구 아나운서를 맡고 있다. 사회인 야구에서도 2루수로 뛰고 있을 만큼 야구에 대한 열정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박서휘 아나운서가 7월 1일 NC-KT전에서 시구를 펼친다. [사진=스포츠투아이 야구학교 제공]

 

현재 더그아웃 매거진의 에디터로도 활약 중인 박 아나운서는 이번이 위즈파크에서 두 번째 시구다.

앞서 2016년 한 차례 시구한 적이 있는데, 이때 본인이 좋아하는 크레이그 킴브렐의 투구폼을 흉내 내 많은 야구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는 어떤 콘셉트의 시구를 펼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한편, KT는 이날 경기 오후 3시 50분부터 위즈샵 앞에서 이진영, 멜 로하스 주니어가 참여하는 팬 사인회(선착순 100명)를 개최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관련기사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