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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12살 연하 마이크로닷도 반한 '동안 미모' 유지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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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12살 연하 마이크로닷도 반한 '동안 미모' 유지 비결은?
  • 김주희 기자
  • 승인 2018.07.01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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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주희 기자] 배우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이 띠동갑 열두 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현재 열애중임이 드러나 홍수현의 미모 관리법도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일각에서는 홍수현이 마이크로닷보다 연상이지만, 홍수현이 오히려 연하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1일 스포츠경향 단독 보도에 따르면 배우 홍수현과 래퍼 마이크로닷이 예능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쌓아온 뒤 현재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과정이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말처럼 두 사람은 열두 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개인 SNS 계정에서도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홍수현. [사진출처=홍수현 SNS]

 

그렇다면 홍수현이 연하 마이크로닷을 사로잡은 동안 미모의 비결은 무엇일까? 홍수현이 지난해 8월 한 방송에서 밝힌 ‘욕실뷰티팁’을 보면 어렴풋이 가늠할 수 있다.

홍수현의 깨알 같은 셀프 뷰티 팁은 우선 마시는 술 청주를 이용해 족욕을 하는 것이다.

홍수현에 따르면 청주는 아랫배 장의 냉기를 몰아내 변비를 해결하고 혈액 순환이 원활해져 피부미용에 도움을 준다.

다음은 고로쇠수액이 등장한다. 고지대에 자생하는 고로쇠 나무에서 채취한 고로쇠 수액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부기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칼슘과 마그네슘,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날 홍수현은 짧은 반바지와 민소매 차림의 데일리복장으로 고로쇠를 한 모금 마신 뒤 청주 족욕을 시연했다.

 

홍수현과 마이크로닷 [사진출처=도시어부 방송]

 

홍수현은 평상시 지인을 만나거나 가벼운 외출을 할 경우 진한 화장보다는 비비크림만을 얼굴에 가볍게 발라주는 방법을 권하고 있다. 컨실러 없이 비비크림만 발라도 지장이 없다고 전한다.

또한 홍수현은 비장의 뷰티 팁으로 요거트 팩을 준비하기도 했다. 요거트 꿀 레몬을 이용해 천연 요거트 팩을 만든 것. 꾸덕한 요거트는 흐름을 방지해준다. 꿀은 보습에 탁월, 레몬은 미백에 효과가 좋다는 것이 홍수현의 설명이었다. 단 팩을 하기 전 토너로 피부 결을 꼼꼼하게 정리해 주어야 한다.

홍수현-마이크로닷이 띠동갑 나이 차이지만 서로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뿜뿜하고 있는 가운데 팬들은 “홍수현 마이크로닷 누가 12살 어린 것인지 잘 모를 정도로 둘이 잘 어울린다. 사랑도 각자 활동도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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